비추천하는 작품 

SDMT-840

이유.  재미가 없어서


줄거리 


엄마가 죽고난지 몇 년, 단둘이 살아가는 부녀는 평범하게 하루를 지내고 있었다.


여보 잘 지내고 있지?

나.. 아직도 당신의 사준 팬티 안갈아입고 다녀.



그걸 쳐다보는 묘한 눈빛의 딸.

아버지의 패션센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.




우연찮게 길거리 행사에 참여하게 두 부녀. 서로의 참가여부는 모른채 해맑게 웃고 있다.

아버지는 몇년만에 팬티를 바꾼다는 사실에 너무 기분이 좋은 눈치다.



아 아이리입니다. --살 입니다.



헤헤 가슴크기는 E 컵이라구요!



남자들의 팬티디자인을 살펴보는 우리의 소녀들. 

소비자 사전시장 조사 아르바이트를 철저하게 살펴보고 있다.



사회자 - 아이리 상은.. D 상의 팬티 디자인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까?

아이리 - 넵. 그렇습니다.



최종확인 팬티디자인으로 한 번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는 부녀. 

디자인이 얼마나 좋은지 확인하는데 열중한 나머지, 서로의 정체를 알아차린 이후에도 아르바이트에 열심히 정진한다.




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서로의 정체를 알게된 이후... 서먹서먹해진 두 사이... 

지금 입고 있는 아빠의 팬티디자인이 못내 촌스러운 것일까?

살펴보러온 딸. 용기내어 아버지의 팬티디자인을 지적한다.




결과는 기대이상으로 팬티디자인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패션센스까지 되살려버리는 결과까지!

딸과 아버지는 모두 행복해 한다.




아이리 - 아빠 오늘 저녁에도 팬티사러 갈거지?.

아버지 - 물론이지. 같이 라면도 먹으러 가자 


하며 END...



이야기가 있다는게 놀랍다.. 

보통 서로 정체찾기 컨셉물에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가 나오는것보다는 

그냥 무작정 상대 상관없이 팬티 돌려입기, 또는 부녀간의 팬티 맞춰보기를 목표로 하는데,

 여기선 이 두명의 이야기에 모든 걸 쏟아부은 느낌이다. 

그래서 노잼이다.

그래도 이야기가 있어 감동적이었다. 

그리고 배우도 못생겼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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